20분만에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판별하는 신기술 등장

20분만에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판별하는 신기술 등장

 

코로나 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전국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오미크론에 대한

대처가 되어 있지 않아 대응하기 어려워하고 있는 상황이 문제가 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다고 하는데요. 포항공대의 이정욱 교수를

포함한 국내 연구진들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을 판별할 수 있는 기술을 만들었습니다.

 

<오미크론 판별방법 신기술 확인하기>

 

이전까지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를 구별해내려면 3~5일은 족히 걸렸는데요. 이번에 개발된

기술이 도입되면 즉시 격리나 치료를 진행할 수 있어 감염 확산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방법은 전문장비가 필요하지 않고 간단하게 진단키트를 만들어 빠르게 분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소수의 사람들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전국의 사람들이

전부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국내 의료진들은 신 기술을 10일 저녁에  연구팀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한다고 합니다.

판별방법이나 원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링크를 남겨놓을테니 확인하시면 됩니다.

 

<오미크론 판별방법 신기술 확인하기>

 

2021.12.11 - [생활정보] - 오미크론 증상 및 확진자 인원과 발생지역 확인하기

오미크론 증상 및 확진자 인원과 발생지역 확인하기